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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산화 성분 풍부한 국산 잎들깨 '숨들' 호흡기 건강에 탁월

AI Brief 기자 | 2025.07.31 | 조회 19

농촌진흥청이 호흡기 건강 개선 효과를 입증한 국산 잎들깨 '숨들' 개발

농촌진흥청이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질환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국산 잎들깨 '숨들'을 개발하고 그 효능을 과학적으로 입증했다. '숨들'은 '숨쉬기 편하게 하는 들깨'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국내 약 200종의 잎들깨 자원 중 호흡기 건강개선 효과가 뛰어난 자원을 선발하여 식물특허로 육성된 품종이다. 이를 통해 농촌진흥청은 호흡기 건강 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에 부응하고 있다.

'숨들' 잎 추출물은 미세먼지로 자극한 비강 세포에 처리했을 때, 기관지 염증이 대조 품종 '남천' 대비 2.8배 감소했으며, 점액 분비도 1.8배 억제되는 효과를 보였다. 또한, 미세먼지를 흡입한 실험용 쥐에게 '숨들' 추출물을 경구투여한 결과, 폐 조직 섬유화가 2.1배 완화되는 등 유의미한 호흡기 보호 효과가 확인됐다. 이러한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푸드 사이언스 앤드 뉴트리션'에 게재되며 학문적 인정을 받았다.

농촌진흥청은 '숨들'을 건강기능식품 소재로 산업화하기 위해 활성 물질 4종을 지표 물질로 선정하고, 안정적인 생산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 '숨들'의 기능성 연구를 심화하고, 산업체와 협력하여 호흡기 건강 제품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농가 계약재배를 통해 국산 원료의 공급망을 구축하고,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을 통해 시장 확대를 도모할 예정이다.

국립식량과학원 곽도연 원장은 "‘숨들’ 연구를 통해 국내에서 부족했던 호흡기 건강개선 기능성 원료를 확보하고, 이를 건강기능식품 및 산업화로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숨들'은 호흡기 건강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의 연구와 산업화 추진이 주목된다.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