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제37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 전원이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볼리비아 수크레에서 개최되었으며, 총 84개국 330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한국대표단은 변재우, 우민규, 이유찬, 정민찬 학생으로 구성되었으며,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우민규 학생은 개인 성적으로 세계 2위를 차지했다.
국제정보올림피아드는 이틀 동안 하루 5시간씩 3문제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총 600점 만점이다. 올해 대회의 문제는 그리디연산방식, 그래프이론, 제곱근분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출제되었다. 한국대표단은 집중합숙 교육에서 다뤘던 4문제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다루지 않았던 2문제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할 수 있었다. 이는 박상훈 코치의 밀착 지도가 큰 역할을 했으며, 조승현 코치가 출제한 문제가 공식 문제로 채택되기도 했다.
김성열 한국정보올림피아드위원장은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세계 1위 성적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만족한다"고 전했다. 한국대표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정보과학 교육과정과 교수진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한편, 한국대표단은 국제정보올림피아드 이후 지구과학과 천문 분야의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의 한국대표단의 전원 금메달 획득은 향후 과학 올림피아드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의 정보과학 영재들이 전 세계 무대에서 보여준 열정과 실력은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예고하며, 미래 과학기술 분야 발전에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한국대표단,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서 전원 금메달 획득
AI Brief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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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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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표단, 제37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서 사상 최초로 전원 금메달을 획득한 성과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