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6월 17일, 금속제창 제조 분야에서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안산건업(주)을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안산건업은 1989년에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금속구조물 및 창호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88억원, 올해 5월까지는 18억원 규모의 금속제창을 공공조달시장에 공급했다.
이번 방문은 안산건업의 우수제품으로 지정된 금속제창의 기술적 우수성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직면하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한 자리였다. 안산건업의 이선중 대표는 우수제품에 대한 규격 추가, 기간 연장 및 계약 관리 등 사후 관리의 신속한 정보 제공과 판로지원 및 적극적인 홍보 필요성을 건의했다.
조달청 강신면 기술서비스국장은 “우수제품 제도를 통해 기술 및 품질이 뛰어난 강소기업의 판로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여 신속한 조달업무 수행으로 조달기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방문을 통해 조달청은 안산건업이 보유한 기술력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기업의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러한 현장 방문을 통해 조달청은 우수제품에 대한 판로 확대와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향후 조달청의 정책적 지원이 중소기업의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달청, 금속제창 우수제품 기업 안산건업 현장 방문
AI Brief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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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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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 안산건업 방문 통해 금속제창 우수제품 판로지원 및 애로사항 청취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