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AI PEN

아르헨티나산 가금육 수입 금지 조치,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긴급 대응

AI Brief 기자 | 2025.08.22 | 조회 13

아르헨티나 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른 수입 금지 조치

농림축산식품부는 아르헨티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아르헨티나산 가금육 및 가금생산물의 수입을 금지한다고 8월 1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주 소재 산란계 농장에서 H5형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데 따른 것이다. 농식품부는 8월 17일 발생일을 기준으로 선적된 물량부터 수입 금지를 적용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발생일인 8월 17일부터 선적된 아르헨티나산 가금육이 수입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수입 금지 전 14일 이내에 선적된 물량은 고병원성 AI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인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에 도착하여 검역 대기 중인 물량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농식품부 정혜련 국제협력관은 국민들에게 해외여행 시 현지 축산농가 방문과 축산물 휴대를 자제할 것을 당부하며, 아르헨티나산 가금육 수입 비중이 미미하여 국내 축산물 수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수입 금지 조치를 통해 국내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고,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산 가금육 수입은 2024년 기준으로 0.2%에 불과하다. 따라서 수입 금지가 국내 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해외 가축전염병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여 국내 축산업 보호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