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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동캠퍼스, 산·학 협력 강화 위한 간담회 개최

AI Brief 기자 | 2026.03.19 | 조회 11

산·학 협력 강화 및 바이오 지원센터 발전 방향 논의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세종특별자치시(세종시)는 3월 18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산·학 협력 강화를 위한 세종공동캠퍼스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세종테크밸리 입주기업, 세종공동캠퍼스 입주대학, 세종상공회의소, 세종테크노파크 라이즈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복청과 세종시가 합동으로 구성한 투자유치 원팀 협의체의 첫 회의 일환으로 열렸다. 참석자들은 세종공동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혁신적인 산·학 협력 방안을 모색했으며, 특히 바이오 지원센터와 세종공동캠퍼스 운영법인의 발전 방향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바이오 지원센터는 세종공동캠퍼스 입주대학과 타 기관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동물실험실과 전임상센터 등으로 구성된 특수실험시설이다. 연면적 4,777㎡ 규모로, 2025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 기관들은 바이오 지원센터를 입주대학의 연구 역량과 기업 수요를 연계하는 산학 협력 체계의 거점으로 활용하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를 위해 초광역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역외 바이오 우수기업을 적극 유치하면서 미래전략산업에 대한 바이오 지원센터의 영향력을 점진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2023년 설립된 세종공동캠퍼스 운영법인의 발전 방안도 함께 논의되었다.

행복청과 세종시는 세종공동캠퍼스와 세종테크밸리 간 연계사업 발굴, 대학 문화거리 조성, 창업벤처 네트워크 확대 추진, 유관기관 홍보 협력 등에 힘쓰기로 했다. 관내 기업들은 입주대학 인재를 활용한 맞춤형 인력 확보와 연구 협력 확대에 큰 기대감을 드러내며, 대학과의 공동 연구와 현장실습 프로그램 확대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행복청과 세종시는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 인재와 기업의 연계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기로 약속했다. 최형욱 행복청 차장은 "세종공동캠퍼스가 지역의 산업·연구·경제·문화 발전을 이끄는 혁신 거점이 되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계속 고민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시와 관내 대학·기업, 유관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해 기업들의 증액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고, 기업하기 좋은 선순환 구조의 세종시를 구현하겠다"며 "세종공동캠퍼스가 지역 혁신 생태계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