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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중동 상황 관련 보건의료산업 피해대응 TF 회의 개최

AI Brief 기자 | 2026.03.13 | 조회 6

중동 정세 변화에 따른 보건의료산업 피해 최소화 방안 논의

보건복지부는 3월 13일 오후 5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중동 상황 관련 보건의료산업 피해대응 TF'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중동 지역에 진출한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기업 및 의료기관의 피해와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회의에는 보건복지부 제2차관을 비롯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8개 관련 협회, 7개 기업, 4개 의료기관이 참석하였다. 복지부는 중동 상황이 급변함에 따라 3월 6일부터 TF를 구성·운영하고 있으며, 관련 단체와 비상연락체계를 가동하여 현지 진출 의료기관 운영 상황과 원재료 수급 및 수출 물류 등 중동 정세 변화를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

또한, 중동 현지로 진출한 기업 및 의료기관의 애로사항 접수·지원을 위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보건의료산업 피해지원센터'를 운영 중이다. 복지부는 산업통상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관련 부처와 협력하여 긴급물류바우처, 정책금융프로그램 등을 통해 신속한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업계는 중동 상황의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물류비 상승, 대금납부 지연 등 사업 차질이 예상된다고 우려를 표명하며, 운송비 지원 및 현지 무역·안전 동향 정보 제공 등의 지원을 요청하였다. 이형훈 제2차관은 '중동 지역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피해 최소화를 위해 복지부, 관련 단체, 각 기업 간 긴밀한 정보 공유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하며, '중동 지역에 진출한 우리 바이오헬스 기업과 의료기관의 피해·애로사항이 보건의료산업 피해지원센터로 접수되면 관계부처 등과 함께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중동 정세 악화에 대한 산업계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복지부는 관련 부처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중동 상황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