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한국전파진흥협회는 올해 디지털 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에 총 85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미래지향적 디지털‧미디어 생태계 구축' 국정과제의 일환으로, 디지털‧미디어 상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지원은 새싹기업 육성과 핵심인재 양성, 해외진출 활성화, 안정적 성장기반 조성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관련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인재를 모집 중이다.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는 스타트업을 위한 사무공간과 제작 스튜디오, 장비 대여 등을 제공하는 복합 공간으로, 입주기업에게는 홍보와 지자체 협업 지원, 해외 진출 관련 법률 상담 등이 제공된다. 현재 상반기 입주기업 4개사를 모집 중이며, 하반기에는 추가로 8개사를 모집할 예정이다.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전업 크리에이터 육성 사업'도 운영된다. 이 사업은 채널 성장 전략과 수익 창출 자문, 기업 협업 등을 통해 전업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지난 4년간 182팀의 창업을 이끌어내며 90.7%의 성공률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크리에이터 미디어 신직업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가상 크리에이터 전문가, 채널 거래 대리인 등 새로운 직무를 발굴하고 육성한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직무를 제시하고, 선발된 청년 인재가 현장 실습을 통해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금을 제공한다.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크리에이터 미디어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과제당 최대 6천만 원의 제작비와 홍보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유통 가능한 시장 지향형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지원 사업'을 통해 해외 박람회 참가와 글로벌 기업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지원한다.
안정적 성장기반 조성을 위해 '크리에이터미디어 대전'을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디지털크리에이터미디어산업 실태조사'를 통해 산업 규모와 인력 현황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또한, '디지털미디어 혁신 허브 플랫폼'을 통해 미디어 산업 정보 제공과 법률·세무 자문,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종철 방송미디어통신위원장은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혁신적인 일자리와 경제적 가치로 연결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크리에이터미디어 사업 공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와 크리에이터미디어 콤플렉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크리에이터미디어 산업에 85억 원 지원, 청년 일자리 창출 기대
AI Brief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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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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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 디지털‧미디어 생태계 구축을 위한 4개 분야 지원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