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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 생산적 금융 대전환 위한 협의체 3차 회의 개최

AI Brief 기자 | 2026.03.10 | 조회 6

생산적 금융 대전환 과정에서의 소통과 점검

금융위원회는 3차 생산적 금융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여 금융산업의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위한 소통과 점검을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는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의 주재로 금융감독원, 주요 금융지주 및 증권사, 보험사, 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의 생산적 금융 담당 임원들이 참석하였다.

권대영 부위원장은 최근 중동 상황 등으로 인한 시장 변동성을 언급하며, 시장안정과 함께 경제 체질 변화를 위한 금융업계의 역할을 강조하였다. 특히, 금융업계가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통해 재생에너지 전환 및 국토불균형 시정에 참여해야 한다고 주문하였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금융산업의 구조적 변화가 있었으며, 부동산 중심의 자금 흐름을 첨단·혁신·벤처, 지역, 투자로 전환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업대출 증가 등의 변화 조짐을 언급하며, 이를 구조적 변화로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권 부위원장은 금융사들이 조직 및 인력 개편 시 현장 직원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는 체계를 마련하고, 금융사의 손실에 대한 면책을 검토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지역투자에서 정보 격차 해소와 종합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신한금융지주는 생산적 금융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전북 금융허브 출범식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추진 중이다. 하나금융지주는 생산적 금융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KPI 및 인센티브 체계를 개편하였다. BNK금융지주는 지속가능경영본부와 생산적금융지원부를 신설하고, 지역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위해 민관협력체를 구성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은 모험자본 투자 확대를 위해 KPI를 신설하고, 하나증권은 민간 벤처모펀드 결성을 추진 중이다. 삼성생명과 메리츠화재는 첨단산업 및 사회기반시설 중심으로 생산적 금융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한국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은 국민성장펀드와의 협업을 통해 첨단전략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기업 육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권대영 부위원장은 금융사들이 생산적 금융 DNA를 내재화하고, 실적과 수익으로 시장에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회의를 마무리하였다.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