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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환경과학원, 폐기물공정시험기준 개정 시행

AI Brief 기자 | 2025.08.06 | 조회 24

폐기물공정시험기준 개정으로 폐기물 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 강화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이 폐기물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측정 및 분석 기준을 담고 있는 ‘폐기물공정시험기준’을 8월 6일부터 개정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관련 산업계와 분석기관 등의 의견을 반영하여, 현장에서 쉽게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5개 항목의 불명확한 용어와 설명을 명확히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시안-자외선/가시선 분광법' 항목에서는 시료의 보관시간과 방법에 대한 설명이 추가되었고, '유기인-기체크로마토그래피' 항목에서는 시약 제조 시 혼합 비율에 대한 설명이 수정되었다. 또한, '감염성미생물-아포균 검사법' 항목은 의료폐기물 멸균분쇄시설의 종류를 명확하게 구분하고 시험용 표준지표생물을 각 시설별로 명시하였다. 이 외에도 금속 함량 관련 항목에서는 시료의 고형물 비율 계산식의 오류를 수정했다.

이번 개정은 사전행정예고를 통해 국민의견을 반영하고, 전문가 및 관계 부처의 심의를 거쳐 진행되었다. 개정된 공정시험기준은 국립환경과학원의 누리집과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 전태완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자원연구부장은 폐기물공정시험기준이 폐기물의 안전관리와 순환이용을 위한 기본 지침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새로운 시험 기준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폐기물공정시험기준의 이번 개정은 폐기물 관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발걸음으로 평가된다. 이를 통해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의 안전성과 환경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환경부는 지속적인 기준 개선과 신규 기준 개발을 통해 환경 변화에 대응할 계획이다.
AI Brief 기자 | theaipen.official@gmail.com